주은화작가 개인전 개최

문양(文樣 : pattern) 더하다

서장훈 | 기사입력 2024/07/22 [15:06]

주은화작가 개인전 개최

문양(文樣 : pattern) 더하다

서장훈 | 입력 : 2024/07/22 [15:06]

서양화가 주은화 작가의 개인전 문양(文樣: pattern) 더하다2024722일부터 82일까지 수원 빛누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 주은화 작가의 개인전 ’문양(文樣: pattern) 더하다‘  © 국민정책평가신문

 

 

▲ 주은화 작가 작품  © 국민정책평가신문

 

▲ 주은화 작가  © 국민정책평가신문



주은화 작가의 이번 전시작은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제작한 문양(文樣 : pattern) 작품과 더하다 작품이 더해진 문양 혼합화이다. 옷감과 한지, , 아크릴 물감 등을 사용하여 겹겹이 붙여 쌓아 올린 한지에 문양을 붙여 물감의 순간적인 번짐 등을 이용하여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탄생된 문양은 자연 속 식물에서 영감을 떠올렸다. 생명력 있는 천년 한지에 문양들이 물감과 서로 어우러져 캔버스라는 공간에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저마다의 자연스런 문양을 만들어낸다.

 

서양화가 주은화의 개인전, ’문양(文樣: pattern) 더하다는 서양화 기법을 사용해 동양의 전통적인 문양과 패턴을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작가의 창의성과 예술적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주은화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이어 한국미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독일 아트페스티벌 전시도 예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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