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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페스트…고전 다시읽기 열풍 속 초판본 인기
 
오은서   기사입력  2020/04/10 [07:08]

 

  © 국민정책평가신문

최근 TV프로그램 소개와 영화 원작 등으로 주목받은 고전 소설이 독자들의 시선을 다시 사로잡고 있다.

특히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새로 구성해 출간된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들은 각 서점가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역주행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는다.

TVN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작가 탄생 140주년 기념으로 1919년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를 입힌 버전이 베스트셀러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은 지난 3월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원작 소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여러 디자인의 '작은 아씨들'이 출간됐지만 영화 속에 등장하는 조(네 자매 중 둘째)의 책을 재현한 책이 인기를 끌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다시 독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도 194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출간됐다.

이와 함께 '한중록', '햄릿', '이방인' 등 국내외 고전들도 초판본 표지로 재출간된 상황이다.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마지막 잎새'의 작가 오 헨리의 주요 단편 16편을 엮은 '오 헨리 단편선'을 출간했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고전을 초판본 표지에 휴대하기 좋은 핸드북 형태로 출간하는 '나의 인생 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인터파크에서 국내외 도서 구매 시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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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0 [07:08]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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