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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전 세계가 한국 칭찬"…文대통령 "인도와 방역 경험 공유"
 
서정태 기자   기사입력  2020/04/10 [06:04]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 통화…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 논의
文 "한국인 귀국 도움에 사의…진단키트 추가 수요시 도움"
모디 "文대통령, 자국민 우려 이해…한국민 무사귀환 항상 협력"
"세계, 코로나 전후로 달라질 것…모든 중심엔 사람 있어야"

  © 국민정책평가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35분 동안 모디 총리와 한·인도 정상 통화를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해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인도 정부가 취하고 있는 강력한 조치들이 빠르게 진정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모디 총리는 "한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해 위기를 잘 관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에 기반한 한국의 대응을 전 세계가 칭찬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총리도 주요20개국(G20) 화상 정상회의에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의료 연구 개발의 혜택이 자유롭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했다. 

모디 총리는 "세계가 제2차 세계대전 전과 후가 달라졌듯, 코로나19 사태 전후 세계는 달라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모든 정책과 전략의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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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0 [06:04]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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