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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국 미국채 보유 1조1020억$..."2년4개월래 최저"
 
김용진   기사입력  2019/11/19 [09:59]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하는 속에서 중국의 미국채 보유고는 9월에 1조1020억 달러(약 1288조2380억원)로 전월보다 15억 달러 감소했다.

CNBC 등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해외자본수지(TIC)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중국 미국채 보유고가 3개월 연속 줄면서 2017년 5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는 중국의 미국체 보유고 감소가 소폭으로 중국이 미국채를 미중 무역전쟁의 무기로 아직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았다. 중국이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일본의 미국채 보유고는 1450억 달러로 8월의 1조1740억 달러에서 290억 달러 줄었지만 규모로는 미국에 이어 2번째를 유지했다.

일본은 지난 6월 중국을 제치고 2017년 5월 이래 2년1개월 만에 외국으로는 미국채 보유 1위국에 올라 3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전체의 미국채 보유고는 850억 달러 감소한 6조7760억 달러이지만 작년 12월에 비해선 여전히 5000억 달러 이상 많았다.

9월 각국의 미국채 투자는 88억2500만 달러 순매도를 나타냈다. 8월은 209억8700만 달러 순매도였다. 순매도는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3개월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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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9 [09:59]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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