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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운전경력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인 받기 편해진다
 
이순표   기사입력  2019/11/18 [11:24]

 오늘부터 군 운전경력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연간 보험료 할인액 1인 평균 13만원, 3만4천여명 혜택 예상

▲     © 국민정책평가신문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운전특기로 복무하고 전역한 후 자동차 보험 가입시 별도 구비서류 없이 운전경력을 확인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18일 밝혔다.

병무청은 보험개발원과 자료 공유체계를 공동 구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 앞으로는 자동차 보험가입 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병적증명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군 운전경력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2014년 이후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운전병으로 전역한 사람이다.

이로써 매년 군 운전경력자 3만4000여명이 평균 13만원씩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할인액은 약 44억원으로 예상된다.

그간 군 운전경력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병무청에서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다. 이에 병무청은 불편 해소를 위해 올 1월부터 보험개발원,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군 운전경력자료 공유체계를 마련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적극행정이 병무행정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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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8 [11:24]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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