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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개봉 18일 차 7만 돌파 쾌거…장기 흥행 카운트다운
 
이순표   기사입력  2019/09/17 [09:52]

 

스포츠서울


 영화 ‘벌새’(김보라 감독)가 7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벌새’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오전 7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벌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벌새단의 호응과 입소문 열풍 속 본격 10만 카운트다운 돌입을 알려 최종 스코어에 영화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1만, 4일 만에 2만, 8일 만에 3만, 11일 만에 4만, 13일 만에 5만, 16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한 ‘벌새’가 개봉 18일 차인 15일 7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최근 개봉한 독립영화 중 돋보이는 월등한 기록임은 물론 한국 영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비롯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신작 상영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좌점율을 기록하며 달성한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세계 영화제 25관왕 달성한 화제작으로 개봉 전부터 거장 감독들은 물론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궁금증을 자극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 이후에는 ‘벌새’에 애정을 보이며 입소문의 주역으로 나선 벌새단의 지지에 힘입어 N차 관람과 추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이어왔다. 이에 7만 관객이라는 스코어를 달성한 ‘벌새’는 본격적인 장기 흥행은 물론 10만 고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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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7 [09:52]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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