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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팟캐스트 '원더리', 팟빵과 손잡고 국내 진출
 
서장훈   기사입력  2019/08/19 [10:05]

 

첫 작품으로 '닥터데스' 선보여

이데일리

원더리 ‘닥터데스’ 포스터. (팟빵 제공)


  미국 최대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사인 원더리(Wondery)가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과 제휴를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원더리는 팟빵에서 한국어로 공식 론칭하며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닥터데스(Dr. Death)’를 첫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더리는 2016년 20세기폭스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설립됐다. 설립 3년만에 80여개의 인기 팟캐스트를 전세계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전문 팟캐스트 제작 기업이다.

닥터데스는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닥터데스’ 라고 불린 던치 박사가 33명의 환자에게 죽음의 수술을 자행했던 사건을 실감 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팟빵은 원더리와 공동으로 올해 초부터 한국 청취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원더리는 초고속 모바일 인프라와 수준 높은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팟캐스트 시장이 팟캐스트 시장을 가속화할 전력적 거점 중의 한 곳으로 높이 평가했다.

기존의 한국 팟캐스트 콘텐츠가 주로 진행자들에 의한 토크형 콘텐츠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원더리의 인기 팟캐스트는 오디오 드라마 형식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가 많아 한국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클랜무어(Declan Moore) 원더리 해외총괄 이사는 “팟빵과 제휴를 통해 한국의 청취자들에게 원더리의 팟캐스트를 들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팟빵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팟빵의 플랫폼은 매우 혁신적으로 청취자들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더리는 팟빵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석영 팟빵 이사는 “닥터데스를 시작으로 원더리는 미국에서 인기를 거둔 팟캐스트를 한국 청취자들에게 적합한 팟캐스트로 재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며 “원더리와 적극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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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9 [10:05]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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