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품격, 장용성 코팅 캡슐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출시

김용진 | 기사입력 2019/03/22 [10:42]

GNM자연의품격, 장용성 코팅 캡슐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출시

김용진 | 입력 : 2019/03/22 [10:42]

 

서울경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살아있는 생 유산균 17종을 장용성 코팅 식물성 캡슐에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한 캡슐형 제품이다. 해당 기술은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해 캡슐이 위가 아닌 장 내에서 붕괴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옥수수와 해조류에서 유래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허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Probiocap 이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러셀 특허 유산균 3종을 함유했으며,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L-Plantarum)에 듀라백 코팅 기술을 더했다. 이를 통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안정성을 높여 유산균이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PTP 개별 포장방식을 선택해 낱개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실온보관이 가능해 냉장보관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GNM 업체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하루 1캡슐로 장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살아있는 17종 생 유산균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에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GNM은 믿을 수 있는 원료 선정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원칙으로 삼는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다. 최근에는 ‘2018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기능식품(간건강)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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