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충청지부결성 간담회열려

충청권 전진대회 및 중앙회 1주년 기념행사 의견교환

정철호기자 | 기사입력 2018/11/20 [20:03]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충청지부결성 간담회열려

충청권 전진대회 및 중앙회 1주년 기념행사 의견교환

정철호기자 | 입력 : 2018/11/20 [20:03]

 

▲     © 국민정책평가신문

 

20일 11시부터 충남연구원 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 충남지부 결성 간담회(추진위원장 주영성 중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가 지역 협동조합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연구원 윤 황 원장과 연구원들이 동석하여 발전적 의견을 나누었다.

한상석회장은 서두 인사말을 통하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의 나아갈 방향과 차이점등 설명하였다.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되면서 만들어진 비영리법인으로, 기획재정부등 중앙부처에서 인가받아 비영리, 무배당으로 운영되어져 더욱 지원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리로 배당을 하는 협동조합과 달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사회 전반의 편익증진(공공서비스 제공, 노동을 통한 사회적취약계층(정애인, 장기 실업자, 갱생보호대상자등)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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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윤 황 원장은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이전부터 충남에서는 사회적경제 개념을 사용하면서 연구해왔다고 말하며 충남지부연합회가 빠른 시간내에 제모습을 갖추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공의공도 정의와 평화세상을 위하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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