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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공연계도 비상···예술의전당 기획 공연·전시 잠정중단(종합)
 
최윤옥   기사입력  2020/02/24 [12:02]

 

  © 국민정책평가신문

정부가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높이면서 공연계도 비상이 걸렸다.

24일 공연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은 전날 긴급공지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코로나 심각단계 조치 사항으로 '예술의전당은 일주일간 기획 공연·전시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예술의전당 공간을 임대한 기관·단체·업체 대표 등에게도 이날부터 3월2일까지 운영 지속·잠정 중단 등의 운영여부를 회신 받기로 했다.

또 예술의전당은 25일부터 예술의전당 출입구를 제한 개방하기로 했다. 음악영재 아카데미 강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공연&음악감상(성악) 아카데미도 26을 휴강한다. 인무, 미술실기 등의 아카데미 강좌는 25일 개강을 1주일 뒤로 미뤘다.

이와 함께 서울 시내 문화시설도 이날부터 휴업예정으로 알려졌고, 민간 유력 공연장들도 공연 잠정 취소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정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앤솔러지 시리즈Ⅰ'를 취소하기로 했다.  

3월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던 경기도립극단의 ‘브라보, 엄사장’ 개막은 같은 달 1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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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4 [12:02]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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