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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사업추진 본격화
 
오병두기자   기사입력  2019/11/19 [10:30]

 KT, 협력사 대아티아이와 기술협력 MOU 체결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 환경에서 연동 성공

▲     © 국민정책평가신문

 KT가 협력사와 함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사업을 추진한다.

KT는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서 협력사 대아티아이와 함께 철도통합무선망 및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란, 승무원 조작 없이도 철도통합무선망을 사용해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속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열차를 제어해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라선 구간에 대해 2020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T와 대아티아이는 이날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KT 공공안전통신망 기술검증센터에서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과의 연동 및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해소하고 연동기술을 안정적으로 사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철도통합무선망 환경에서 사전 검증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향후 철도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동 검증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통문학인 정형시조의 생활화를 실천하면서 춘추대의정신의 실천속에서 정론을 펼치는 기자생활을 하는 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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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9 [10:30]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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