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들이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관광공사를 방문해,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 결정에 항의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9일 신천지예수교회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에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서 진행하기로 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대관을 취소했다.
대관 당일이었던 29일 취소를 통보함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한 1만여 명의 해외 수료생들과 국내외 1000여 명의 종교인사들은 청주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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