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공존시대, 인류가 가야할 길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2024 스마트 AI 포럼’ 개최

국민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24/06/24 [10:26]

생성형 AI 공존시대, 인류가 가야할 길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2024 스마트 AI 포럼’ 개최

국민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24/06/24 [10:26]

▲ ‘2024 스마트 AI 포럼’ 포스터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공존시대, 인류가 갈 길-AI윤리와 세계시민의 역할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2024 스마트 AI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공존 시대를 맞아 인간과 AI를 재정의하고, AI를 인류공영에 기여할 도구로 만들기 위한 인류의 과제를 윤리 중심으로 진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좌장은 제8대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인 김창곤 전(前) 정보통신부 차관이 맡는다. 김 전 차관은 정통부 전신인 체신부 시절 전전자 교환기(TDX)개발과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등을 거쳐 현재의 IT 강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는 이노베이션포럼 회장인 강성주 세종대 전자공학과 대학원 초빙교수가 ‘과학과 AI 윤리 : AI 윤리와 인간의 책임’을 주제로 진행한다.

 

두 번째 발제로는 챗GPT 관련 활용서 ‘챗GPT 질문의 기술’의 저자이기도 한 이선종 에이아이웨이브(AIwave) 대표가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도전 그리고 AI 윤리’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토론에는 황동현 한성대 교수(한국SW·ICT총연합회 공동의장),  박정진 세계평화연구원 원장, 김진욱 변호사(개인정보보호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IT법학연구소장)가 참여한다.

 

AI에 대한 깊은 혜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AI 시대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문제점과 그리고 해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석 대상은 챗GPT와 초거대 AI에 관심 있는 산업계, 학계, 일반인으로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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