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식스,日 보험사와 '반려견 건강관리 알고리즘' 공동 연구

김석순 | 기사입력 2024/05/17 [08:24]

케어식스,日 보험사와 '반려견 건강관리 알고리즘' 공동 연구

김석순 | 입력 : 2024/05/17 [08:24]

  © 국민정책평가신문 반려견 헬스케어기 'Sense1' 활용 사진

 

반려견용 헬스케어기 제작 스타트업인 케어식스는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사 애니콤손해보험과 함께 반려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의 목적은 케어식스의 반려견용 스마트 목걸이 Cotons AI 'Sense1'으로 생체 및 각종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애니콤의 학습 기술 등을 이용해 분석 및 해석함으로써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정보통신기술 벤처기업 조앤컴퍼니도 참여한다.

김성훈 케어식스 대표는 "사람처럼 문진이 어려운 반려견들은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기 쉽지 않고 발견이 되더라고 중증화가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반려견의 잠재적인 질병과 건강 상태의 심각한 변화를 포착할 수 있다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꿔 건강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에서 2019년 창업한 케어식스의 Sense1에는 4개 센서가 내장돼 있어 반려견의 심박수, 호흡, 체온, 활동량 등을 계측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상시 모니터링도 할 수 있는 이 기기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애니콤손해보험은 일본 반려동물 보험 시장 점유율 1위(46%, 후지경제 발행 '애완동물 관련 시장 마케팅 총람') 업체로,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사업을 하는 애니콤홀딩스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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