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유와 광복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의 비밀’ 공개

정전70주년·창간14주년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 성료

국민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23/11/27 [00:51]

“참 자유와 광복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의 비밀’ 공개

정전70주년·창간14주년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 성료

국민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23/11/27 [00:51]

▲ 제3차 평화강연 현장

 

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3차 평화강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지난 지난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을 주제로 발행인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6월 9일과 8월 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세 번째 강연이다. 지난 6월 ‘긴 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월 ‘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동서고금의 역사와 새로운 시대에 대한 비전을 명쾌하게 제시한 강연” “시대를 분별시킨 강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의” 등의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3차 강연에서는 ‘참 광복과 자유의 때’라는 주제와 함께 ‘한 아이와 생로병사의 비밀’에 관한 설명이 이뤄졌다. 세부주제는 ▲참 광복과 자유의 때 ▲참 광복(光復)을 위한 여정 ▲동방 ‘에덴’의 회복 ▲한 아이 ▲생로병사의 비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발행인은 ‘참 광복과 자유’에 대해 “우리는 광복을 맞았고 자유가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정 우리가 맞이해야 할 자유가 있다”면서 “표면적인 것이 아닌 이면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오늘날은 천지분간을 해야 하는 때”라고 말했다.

 

이어 생로병사와 흥망성쇠의 원인과 해결방법과 때가 경서에 담겨있다면서 때가 되기 전까지는 비밀로 봉함돼 있어 아무도 참뜻을 알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발행인은 “오늘날 이 시대는 봉함됐던 말씀이 열리는 때로 (영적) 한 아이를 통해 경서의 참뜻이 전해지고 있다”며 “경서에 약속된 새 시대가 이뤄지고 있다. 확인해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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