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식 K&J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라인컴퍼니).

지난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김현식 K&J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해당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한 김현식 대표는 13년 이상의 변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동부지방법원 국선변호사 ▲대법원 국선변호사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 ▲법무부 마을변호사 등으로 일하고 있다.

공익적인 활동을 함에 있어 법률적으로 열악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려, 그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내며 적극적인 공익적 변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대회장인 최종옥 나눔뉴스 총재는 수상 배경 관련 "평소 국가 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며 "특히 공익변호 및 법률서비스경영에 기여한 공이 커 노고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식 변호사는 "앞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앞으로 더욱 공익적인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진행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